改札でて直進して
개찰구를 나와 직진해서
左のエスカレーター下る
왼쪽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
配るティッシュの仕事
티슈 나눠주는 일
腐る程いる一種の仕事
썩을 만큼 많은 일종의 일
無視してすり抜ける赤信号
무시하고 빠져나가는 빨간 신호
ハッとするよ
깜짝 놀라
人混み喧騒の中でふいに
사람 천지로 소란스런 와중에 문득
ハッとするよ
깜짝 놀라
いま自分がどこにいるのかも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なんともいえない
뭐라고도 할 수 없는
感情をなんとよぼう
이 감정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何度も何度も現で夢みて
몇 번이고 비몽사몽 꿈을 꾸네
あの空の向こう
저 하늘 너머엔
なにがあるの
뭐가 있는걸까
ねぇ 教えて
응? 가르쳐줘
目的地はどこ
목적지는 어디일까
それぞれ足早々
각자가 발 빠르게
それぞれ生き急いで
각자가 치열하게 살면서
呼吸であふれてる
호흡으로 나타나는
行き過ぎた街
한창 지나가버린 마을
意識の内側に入り
의식 안쪽으로 들어와서
わたしのあたま掻き乱す
내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あなたはだれあなたもだれ
당신은 누구야, 당신은 또 누구야?
知らないヒトしかいないの
모르는 사람들 뿐이야
欲だけ詰め込んだような
욕심만 쑤셔넣은 듯한
ゴミ箱が光って照らす
쓰레기통이 빛나며 비추고
湧いて出たヒトはナマモノ
솟아나온 사람은 날 것
踏みつぶしたアリと同じ
밟아 터뜨린 개미랑 동급
なにが普通
대체 어디가 평범이람?
だれが普通
누가 평범이람?
きめた基準は狂ってる
정해놓은 기준은 정신 나갔어
なにが自由
어디가 자유람?
ヒトは進む
사람들은 나아가
街は進む
마을은 나아가
わたしを置いて
나를 둔 채로
ハッとするよ
깜짝 놀라
人混み喧騒の中でふいに
사람 천지로 소란스런 와중에 문득
ハッとするよ
깜짝 놀라
いま自分がどこにいるのかも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なんともいえない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
感情をなんとよぼう
감정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何度も何度も現で夢みて
몇 번이고 비몽사몽 꿈을 꾸네
ハッとするよ
아차 싶어
教室 電車の中でふいに
교실, 전철 안에서 문득
ハッとするよ
아차 싶어
いま自分がなにをしてるのかも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なんともいえない
뭐라고도 할 수 없는
感情をなんとよぼう
이 감정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何度も何度も現は夢を砕く
몇 번이고 덜 깬 현실은 꿈을 부수네
めまいが襲う
현기증이 덮쳐오는
渋谷の交差点
시부야의 교차점
まんなか1人たちどまるまる回る
한 가운데 홀로 선 채 빙글 빙글 돌아
高速ですり抜けるヒトひとりとして
빠르게 스쳐가는 사람들 중 누구 하나
わたしのなにがわかるの
나에 대해 뭘 알겠어
だれも気に留めやしないわ
아무도 신경쓰지도 않는걸
DAOKO / ぼく (0) | 2016.10.23 |
---|---|
流星都市 (0) | 2016.10.23 |
一番星 (0) | 2016.10.23 |
DAOKO / かけてあげる (0) | 2016.10.23 |
DAOKO / 水星 (0) | 201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