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笑ったか思い出せない
언제 웃었는지 기억도 안나
気づかない間にさびしいひとに
어느샌가 외로운 사람이 되었어
静かな部屋にまるっきり
조용한 방에서 완전히
ひとり 祈り 気持ちいい 行為
홀로 기도하며 기분좋은 행위를
息遣いがこだまする夜に
숨결이 메아리치는 밤
落ち着かない そわそわなBOY
진정되지 않는 안절부절 BOY
意味のないことばかり繰り返し
의미없는 것들만 반복되는
ひどい ひどい 世界だ
가혹하고 지독한 세계야
満員電車に揺られ
흔들리는 만원열차 속
安心なんかを食べて
안심을 삼키네
最近なんだかグレイ
요즘은 왠지 GRAY
君の本当も嘘も愛してみたい
너의 진실도 거짓도 사랑하고 싶어
快眠グッズに惹かれ
수면 상품에 이끌려서
皆勤賞でも貰おう
개근상이라도 받자
最近は全身グレイ
요즘은 온몸이 GRAY
君の本当も嘘も愛せるように
너의 진실도 거짓도 사랑할 수 있도록
いないいないや
없어, 없다구
いや いや
아니, 싫어
いないいないばあ
없어, 없어
いやいやいや
아니, 싫어, 싫다구
はあ 何が“良い”のかわかんないな
하, 무엇이 옳은건지 모르겠어
本当のことなんてなにもわかんないじゃん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걸
自分の本当だってわかんない奴が
진정한 자신도 모르는 사람들의
肌色 黄色 白 黒 赤
피부색은 황색, 백색, 흑색, 적색
どうせ最後は 皆 グレイ
어차피 최후엔 모두가 회색
どうせ最後ぱっと皆皆焼いちゃって
어차피 마지막엔 모두가 불 붙어선
燃えちゃったら灰になってバイバイ
다 타서 재가 되곤 바이바이
したくなくてもバイバイ
하기 싫어도 바이바이
もう 帰れないさ
이젠 돌아갈 수도 없어
や 会いたいや
아, 보고 싶어
媒介したこんな身体からも心だけが飛び
우리를 이어준 이 몸에선 마음만이 날아올라
立ったから
우뚝 섰으니깐
穴はがらんどう ふわふわと浮かんだまま
구멍은 텅 빈 채 푹신푹신 떠 있는 채로
「愛」だとか「恋」だとか言ってますけど
다들 사랑이니 연애니 말하지만..
満員電車に揺られ
흔들리는 만원열차 속
安心なんかを食べて
안심을 삼키네
最近なんだかグレイ
요즘은 왠지 GRAY
君の本当も嘘も愛してみたい
너의 진실도 거짓도 사랑하고 싶어
快眠グッズに惹かれ
수면 상품에 이끌려서
皆勤賞でも貰おう
개근상이라도 받자
最近は全身グレイ
요즘은 온몸이 GRAY
君の本当も嘘も愛せるように
너의 진실도 거짓도 사랑할 수 있도록